'실감미디어 교육역량 도약 발판'...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주관 X-SPACE 개관
작성자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작성일
2022-10-06 11:58
조회
11
XR(확장현실)·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을 아우르는 실감미디어 분야 관련 우리 대학의 교육 역량을 한껏 끌어올릴 계기가 마련됐다.
우리 대학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주관한 X-SPACE 개관식이 5일 309관 1층에서 개최됐다.
X-SPACE는 그간 우리 대학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시설로 실감미디어 프로젝트와 창업 활동 등을 영위할 수 있는 실감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뜻한다.
X-SPACE에는 최첨단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실감미디어 제작 스튜디오를 활용한 신기술 교육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 취·창업 관련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창업 SPACE도 포함돼 있다.
▲축사 ▲출범 세리머니(제막식) ▲공간 투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개관식은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X-SPACE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도 자리에 함께 했다.
개관식 출범 세리머니로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박상규 총장과 이산호 행정부총장, 위정현 다빈치가상대학장,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이 현판 제막에 참가했다.
다음으로 X-SPACE 투어가 이어졌다. 개관식 진행을 맡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김영호 교수는 창업 스페이스와 강의실, XR 스튜디오 등으로 이루어진 X-SPACE의 시설 설비와 사양, 활용 방안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투어를 이끌었다. X-SPACE 체험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을 비롯해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VR 기기를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식순인 간담회에서 김영호 교수는 “한국의 중앙에서 세계의 중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상대학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척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상규 총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대학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고 꿈꾸며 실천하는 일들이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학생 여러분들이 원하는 꿈을 X-SPACE를 통해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주관한 X-SPACE 개관식이 5일 309관 1층에서 개최됐다.
X-SPACE는 그간 우리 대학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시설로 실감미디어 프로젝트와 창업 활동 등을 영위할 수 있는 실감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뜻한다.
X-SPACE에는 최첨단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실감미디어 제작 스튜디오를 활용한 신기술 교육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 취·창업 관련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창업 SPACE도 포함돼 있다.
▲축사 ▲출범 세리머니(제막식) ▲공간 투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개관식은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X-SPACE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도 자리에 함께 했다.
개관식 출범 세리머니로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박상규 총장과 이산호 행정부총장, 위정현 다빈치가상대학장,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이 현판 제막에 참가했다.
다음으로 X-SPACE 투어가 이어졌다. 개관식 진행을 맡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김영호 교수는 창업 스페이스와 강의실, XR 스튜디오 등으로 이루어진 X-SPACE의 시설 설비와 사양, 활용 방안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투어를 이끌었다. X-SPACE 체험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을 비롯해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VR 기기를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식순인 간담회에서 김영호 교수는 “한국의 중앙에서 세계의 중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상대학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척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상규 총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대학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고 꿈꾸며 실천하는 일들이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학생 여러분들이 원하는 꿈을 X-SPACE를 통해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