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대 대표단, 우리 대학 방문... 협력·교류 방안 논의
작성자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작성일
2023-08-25 16:31
조회
53
우리 대학과 태국 치앙마이대학교(Chiang Mai University)가 학생교류와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타니안유팝 아난타나(Tanyanuparb Anantana) 부총장을 필두로 한 치앙마이 대학 대표단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박상규 총장과 위정현 가상융합대학장, 김교성 기획처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들이 캠퍼스를 찾은 치앙마이대 대표단을 201관(본관) 3층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규 총장 인사말 ▲치앙마이 대학 부총장 답사 ▲우리 대학 홍보영상 시청 ▲치앙마이 대학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강연 ▲캠퍼스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리 대학을 방문한 치앙마이대는 2023 QS 세계대학 순위 601~650위권으로 아시아 대학 가운데 99위를 기록한 대학이다. 수도 방콕이 아닌 지역에 설치된 태국 최초의 국립 종합대학교인 치앙마이대는 과학·공학계열과 의학계열, 인문·사회과학계열 등 3개 계열 체제로 23개 학부와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차잉마이대가 우리 대학의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기관과 가상·창의 산업 현황을 벤치마킹하고자 이뤄진 것이다. 특히 치앙마이대 관계자들은 우리 대학이 실감미디어·메타버스 등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가상융합대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난타나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새로운 혁신 산업을 위해 수립한 비전은 중앙대와 매우 유사하다. 인턴십, 파견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촉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치앙마이대와 중앙대가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중앙대는 AI, 반도체, 바이오산업, 메타버스 등 다양한 최신 과학기술분야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을 치앙마이대와 공유하며 두 대학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취재 중앙사랑 31기 조광재(시스템생명공학과 3학년)
23일 타니안유팝 아난타나(Tanyanuparb Anantana) 부총장을 필두로 한 치앙마이 대학 대표단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박상규 총장과 위정현 가상융합대학장, 김교성 기획처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들이 캠퍼스를 찾은 치앙마이대 대표단을 201관(본관) 3층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규 총장 인사말 ▲치앙마이 대학 부총장 답사 ▲우리 대학 홍보영상 시청 ▲치앙마이 대학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강연 ▲캠퍼스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리 대학을 방문한 치앙마이대는 2023 QS 세계대학 순위 601~650위권으로 아시아 대학 가운데 99위를 기록한 대학이다. 수도 방콕이 아닌 지역에 설치된 태국 최초의 국립 종합대학교인 치앙마이대는 과학·공학계열과 의학계열, 인문·사회과학계열 등 3개 계열 체제로 23개 학부와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차잉마이대가 우리 대학의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기관과 가상·창의 산업 현황을 벤치마킹하고자 이뤄진 것이다. 특히 치앙마이대 관계자들은 우리 대학이 실감미디어·메타버스 등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가상융합대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난타나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새로운 혁신 산업을 위해 수립한 비전은 중앙대와 매우 유사하다. 인턴십, 파견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촉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치앙마이대와 중앙대가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중앙대는 AI, 반도체, 바이오산업, 메타버스 등 다양한 최신 과학기술분야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을 치앙마이대와 공유하며 두 대학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취재 중앙사랑 31기 조광재(시스템생명공학과 3학년)